1월 쇼케이스에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관심을 받은 트레버 맥도날드는 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4~5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라운드급 계약금인 7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직구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가장 좋은 구종이지만 아직 꾸준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팔동작이 약간 크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사이즈가 약간 작은 편이며 최근에 좋은 선수라는 점에 대한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4가지 수준급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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