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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 산타나 (Ervin Santana), 캔자스시티 로얄즈 행

MLB/MLB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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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투수인 어빈 산타나가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월드시리즈가 끝나자마자 엔젤스가 어빈 산타나와 댄 하렌을 트래이드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일단 어빈 산타나를 트래이드 하는데 성공을 했네요. 뭐....사실상 연봉을 덜어내기 위한 트래이드로 보이지만....규정이 바뀌어서 월드시리즈가 끝난지 3일 이내에 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엔젤스는 옵션을 거절하는 대신에 그를 트래이드해서 약간의 댓가를 받았네요. 뭐...100만달러 달러의 연봉 보조를 해준 것은 어쩔수 없지만....

어빈 산타나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547

일단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젊고 그동안 보여준 실적이 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는 1300만달러의 몸값을 할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뭐 워낙 선발투수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 캔자스시티 로얄즈이기 때문에 산타나처럼 많은 이닝을 던져줄수 있는 투수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산타나 본인도 2013년 시즌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동기 부여는 확실할 것으로 보이고...

산타나를 영입하기 위해서 로얄즈가 내놓은 선수는 브랜든 시스크 (Brandon Sisk)라는 마이너리그 불펜투수인데 올해 AAA팀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내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나이가 27살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브랜든 시스크의 2012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sid=milb&t=p_pbp&pid=545196

결론적으로 이트래이드를 정리하면 엔젤스의 경우 1300만달러의 옵션을 거절했을 경우에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줘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금정적으로는 옵션을 거절한 것과 같은 상황이 되었지만 브랜든 시스크라는 노장 마이너리거를 영입해서 로또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고 캔자스시티 로얄즈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대형 FA 투수들이 선호하지 않은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닝이터 역활을 해줄 선발투수를 1년 1200만달러의 계약으로 데려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산타나를 트래이드 한 상황에서 엔젤스가 댄 하렌의 트래이드까지 추진을 할지 궁금합니다. 어빈 산타나와 토리 헌터가 빠졌기 때문에 잭 그레인키와 재계약하는데 금전적인 어려움은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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