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로돌로 (Nick Lodol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뛴 닉 로돌로는 3학년때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좌투수인 닉 로돌로는 슬롯머니인 543만 2400달러의 계약을 받고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일반적으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닉 로돌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과 함께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크고 마른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더 개선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3학년때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위와 컨트롤이 개선이 되면서 마운드에서 더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포텐셜에 맞는 모습을 2019년부터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