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요다스 발데스 (Yordys Valdes)의 스카우팅 리포트

전 쿠바 국가대표팀 외야수인 오스카 발데스의 아들로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5살때 플로리다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 10월달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인식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개선된 근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63번픽 지명권을 갖고 잇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고 100만 1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50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으며 손움직임과 어깨도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 방망이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자로 좋은 도루 센스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