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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3.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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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는 다저스타디움의 티켓판매량이 좋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다저스타디움의 56000좌석중에 절반 가량이 이미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이 수치는 준결승뿐만 아니라 결승전 티켓도 반틈가까이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걸로 흥분하나 싶어 오늘 A조 1위결정전의 관중을 찾아보니 14832명이 들어섰더군요. 그 이전에 A조 패자부활전은 9774명, A조 승자전은 15332명이 들어섰더군요.

펫코파크의 관중석이 몇 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 좌석에서 28000좌석정도가 이미 팔렸다는걸 생각해본다면 WBC사무국에서도 흥분할 만하더군요.

근대 준결승 날짜는 WBC에서 잘못 골랐다고 생각되네요.
이미 오늘부터 March Madness에 들어간 미국은 WBC에 다소 관심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현지시간으로 21, 22일에 32강이 가려지고, WBC 준결승이 바로 이날 동안 열리기 때문이죠.

뭐 일단 제가 좋아하는 듀크 블루 데블스는 오늘 가볍게 승리를 거뒀더군요...ㅋ
내일 SBS 스포츠채널에서 유타 vs 애리조나 경기를 해주던데, 이 경기도 관심있는 경기죠. mlb글에서 쓸때없는 소리를 하고 있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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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저스와 LA시가 합작해서 운영한 "Dodger Trolley"가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지어지고 있는 신축구장과는 달리 다저스타디움에 오려면 차가 있어야 가능했고, 보통의 승용차나 소형트럭같은 경우는 대당 15달러의 주차료를 내야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이런 셔틀버스가 LA시에 살고있는 다저스팬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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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매니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트레이너는 확실히 불편함은 가셨다고하네요. 하지만, 워낙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나 싶네요. 매니는 다음주에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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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코티 다저스 구단주가 무슨 행사에서 쓸때없는 소리를 했더군요.
다저스의 마이너 조직은 최근의 평가(BP에 의해서 30개 구단중에 21위를 차지한것)에 대해 충분히 리바운딩 할 수 있고, 좋은 유망주들이 많다고 하네요.

슈밋, 존스, 피에르와 같은 선수를 언급하면서 실수였다고 하네요. 슈밋은 모르겠지만, 피에르 입장에서는 기분나쁠듯....

현실적으로 빅마켓팀에게 리빌딩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현대에서 좋은 FA를 영입해야 하는데도 그러지 못했다는 실수를 시인했다고 하네요. 그럼 그 남은 돈으로 6월달에 좀 쓰던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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