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7.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7. 25. 20:42

본문

반응형

오늘 LA 다저스의 A팀 선발투수는 2000년생 좌완투수 로빈슨 오티스였습니다.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시즌중에 A팀의 선발투수로 합류한 로빈슨 오티스는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응한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늘은 본인 커리어 최고의 피칭을 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4.50으로 낮출수 있었습니다. (7.2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타선이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왜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인지를 성적으로 증명을 하였습니다.

 

로빈슨 오티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516

 

[MLB.com]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이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년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로빈슨 오티스는 계약이 늦어지면서 결국 2017년 6월 2일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6만달러의 계약을 받았습니다. 18살의 나이로 R리그에..

ladodgers.tistory.com

오늘 7.2이닝을 던지면서 94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60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덕분인지 오늘 8개의 땅볼아웃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0.0이닝을 던지면서 22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닝당 한개에 가까운 4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42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한동안 LA 다저스가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8개의 피홈런을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커맨드는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000년생 투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6피트,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구위가 크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은 타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미래에 로빈슨 오티스가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좌완투수가 부족한 구단이기 때문에 2019년에 많은 좌완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로빈슨 오티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로빈슨 오티스는 A팀에 합류한 이후에 가장 좋은 직구 커맨드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훈련태도와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