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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이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2.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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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년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로빈슨 오티스는 계약이 늦어지면서 결국 2017년 6월 2일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6만달러의 계약을 받았습니다. 18살의 나이로 R리그에서 데뷔를  한 로빈슨 오티스는 9이닝당 1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리그 챔피언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종종 케일럽 퍼더슨과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지만 (2017년에 A+팀에서 뛰었던 케일럽 퍼거슨은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조건이 6피트, 180파운드로 작은 편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완성형  몸에서 나오는 3가지 솔리드한 구위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같은 팔스윙 속도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날카로운 편이지만 아직 파워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하게 시즌을 치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선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대 좌완투수들과 비교하면 세련된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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