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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블래이든 피셔 (Braydon Fisher)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2.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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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3라운드픽으로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 더스틴 메이를 지명해서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시켰는데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4라운드픽으로 또다른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2018년에 직구 구속이 많이 상승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180파운드의 마른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 입단한 이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전체적인 스터프가 개선이 된다면 3~4선발 자원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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