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 2일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이미 18살이었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R+팀에서 6.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에드윈 우세타이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승격이 된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좋은 피칭을 하면서 소속팀은 리그 챔피언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가장 좋은 피칭은 각도 큰 체인지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속도로 던지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포심은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브볼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커맨드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었지만 현재는 수정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스터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공을 던지면서 타자들을 제압할 수 있는 수준급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신장이 6피트로 작은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한시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