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존 루니 (John Rooney)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2. 28. 22:14

본문

반응형

대학에서 1~2학년때 5.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존 루니는 3학년이던 2018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부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9이닝당 허용한 피안타는 겨우 4.8개에 그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56만 324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존 루니는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프로에서는 체인지업이 더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더 날카롭게 던질수 있다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공격적인 피칭과 승부근성을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쪽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고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13번의 선발등판에서 17개의 견제아웃을 만들어낼 정도로 좋은 픽-오프 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