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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호세 우레나 (Jose Urena)

MLB/MLB News

by Dodgers 2019. 5.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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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우완투수 호세 우레나에 대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가 사실상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현재 마이애미 마린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쓸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모두 트래이드 대상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마이애미 마린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최하위에 쳐져있는 상황이고...2020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세 우레나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245

 

호세 우레나 (Jose Uren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호세 우레나는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8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상대팀의 선발..

ladodgers.tistory.com

팀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호세 우레나는 2019년에 10경기에 선발등판을 해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7개의 피안타와 18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45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수치는 호세 우레나의 커리어 성적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이나 남아있는 선수이고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선발투수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호세 우레나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을것 같습니다. (2019년 호세 우레나의 연봉은 320만달러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치가 낮지는 않을 것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호세 우레나는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의 허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투수에게 불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들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와 자주 트래이드를 성사시키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우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를 원할 것으로 보이는데 뉴욕 양키스에는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강속구 투수 유망주들이 많습니다.) 일단 뉴욕 아직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2달정도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상활을 지켜보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팀의 상황을 고려하면 트래이드는 결국 발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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