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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우레나 (Jose Uren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5. 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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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호세 우레나는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8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상대팀의 선발투수를 만났기 때문인지 올해 아직 시즌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약한 전력도 기여를 하고 있겠죠.) 전체적으로 작년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곧 좋은 역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호세 우레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4282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호세 우레나는 2008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5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09~2010년을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보낸 호세 우레나는 2011년에 R+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72.2이닝을 던지면서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나오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변화구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기 때문에 커맨드가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동작과 주자 견제도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능력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2년은 A팀에서 뛰었는데 94-96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를 논할 상황은 아니고..컨트롤 개선이 먼저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2-3선발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가야하는 길이 먼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년은 A+팀에서 뛰었는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13년에는 체인지업을 개선시키면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에는 구속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는 여전히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162.0이닝을 던지면서 3.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94-96마일에 이르는 움직임이 좋은 직구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스터프에 비해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표시킬지 여부가 호세 우레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을 AAA팀에서 시작한 호세 우레나는 데이비드 펠프스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4월 13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5월 26일날 메이저리그에서 첫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간 호세 우레나는 2016년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69.2이닝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변화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호세 우레나의 구종: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진을 지키고 있는 선수로 평균 96마일에 이르는 움직임이 좋은 포심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위가 좋기 때문에 클래식한 3가지 구종만으로 선발진을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볼넷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올해는 인상적인 땅볼 유도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세 우레나의 연봉:
호세 우레나는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이 조금 넘은 선수로 아직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연봉으로는 메이저리그 최저연봉 수준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게 되며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1년생으로 충분히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성적에 따라서 3-4년짜리 계약도 가능할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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