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시즌부터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이른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은 애들리 러치먼는 많은 관심과 압박속에서 경기를 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19년 봄에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확실한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기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팀에서 뛰고 있지만 마이너리그팀 소속이라면 유망주 순위에서 Top 5안에 포함이 될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60 | Overall: 60

 

우투양타의 포수인 애들리 러치먼는 공수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3학년때는 홈런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첩성과 매우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야구 최고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번픽 지명을 받을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거에 볼티모어는 맷 위터스를 지명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은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