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류 본 (Andrew Vaugh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1루수인 앤드류 본은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은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1학년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에 0.402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골드 스파이크 어워드를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년에도 대학야구팀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30 | Arm: 50 | Field: 50 | Overall: 60

 

파워와 컨텍을 모두 갖춘 타자 유망주로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커리어 동안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타구들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지만 과거에 3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상대적으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