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또다른 포수 유망주인 셰이 랭겔리어스는 특출난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때 0.252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셰이 랭겔리어스는 3학년때 손등뼈 골절을 당하였지만 개선된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골절상을 당한 이후에 3주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60 | Overall: 55

 

1.7초의 팝타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중에도 1.8초의 팝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2학년때는 무려 7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에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대학포수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민첩성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에게 요구가 되고 있는 강한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타석에서 좋은 수치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한 컨텍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