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슨 스토트 (Bryson St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대학의 유격수인 브라이슨 스토트는 마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든 크로포드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봄에 대학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반픽 이내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5

 

대부분의 툴들이 최소한 평균이상의 선수로 세련된 컨텍툴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직구와 변화구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커리어 동안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컨텍을 희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 연습에서는 한시즌 15~18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인성과 센스를 고려하면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1라운드급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