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인 브레넌 멜론는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종종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인 브레넌 멜론는 구종을 익히고 꾸준함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4학년때 플로리다에 위치한 IMG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게 되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크게 발전하면서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커브볼을 던질때는 11-5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역시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개선이 된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투수로 변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고난 운동능력과 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강한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선택을 할 만큼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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