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의 스타였던 아버지를 두고 있는 오스틴 소더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구위보다는 피칭 어빌리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오스틴 소더스는 2018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종종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인데 회전에 대한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구종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디셉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8번의 선발등판을 한 오스틴 소더스는 2019년 시즌을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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