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개의 대학에서 피칭을 한 잭 하케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솔리드한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합류한 이후에 몸을 완성시키고 투구폼을 교정하면서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움직임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95~96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5~86마일의 체인지업은 현재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잇지만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84~87마일의 슬라이더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터프가 더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불펜투수가 잭 하케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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