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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시즌 데뷔를 한 루이스 마데로 (Luis Madero)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4. 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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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젤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루이스 마데로가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많은 유망주들을 보유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A+팀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관련이 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선발투수 4.0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였고 4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18년이 끝나고 LA 에인젤스의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루이스 마데로는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데 2018~19년 오프시즌을 보내면서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루이스 마데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2106

 

[MLB.com] 루이스 마데로 (Luis Mader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10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루이스 마데로는 당시에 1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4년후에 우완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젤..

ladodgers.tistory.com

경기에서 루이스 마데로는 주로 90~91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헛스윙을 많이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8~8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공으로 A+팀 경기에서 결정구로 활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루이스 마데로의 경우 2018년 시즌 막판부터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A+팀 경기에서 최고 구속은 94마일까지 기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슬라이더와 함께 84~8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이 되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에인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을 만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4이닝을 소화하면서 던진 66개의 공중에서 42개의 공으 스트라이크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젤스로 이적한 선수가 루이스 마데로인데 시즌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할수 있다면 2019년 시즌이 끝나기전에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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