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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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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태어난 조지 발레라는 13살때 도미니카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2017년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R팀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오른쪽 손등뼈 고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팜에서 가장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근력을 키운다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중견수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좌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인데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은 좌익수로 뛰어도 될 만큼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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