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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조 (Connor Jo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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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순위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최근 자이언츠에서 주전 좌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코너 조가 3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까지 코너 조는 메이저리그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너 조는 아쉽게도 프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난 2년간 5개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애틀란타, LA 다저스, 신시네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지난해 LA 다저스의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 0.299의 타유로가 17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하였고 룰 5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3월달 피츠버그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0

 

커리어 초반에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였지만 18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면서 좋은 장타율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솔리드한 타율과 평균적인 장타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LA 다저스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5만달러의 이적료를 받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너 내야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자이언츠에서는 주로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1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대학에서는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지난 가을 교육리그에서 잠시 포수로 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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