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야구의 전설인 빅터 메사의 아들인 빅터 메사 주니어는 함께 탈출한 형인 빅터 빅터 메사보다 덜 알려진 선수로 마이애미 마린스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형보다 5살 어린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운동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더 좋은 공격 포텐셜을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쿠바를 탈출하기전 18세이하리그에서 0.440의 타율과 0.560의 출루율, 0.667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우투양타로 성장하였던 선수지만 미국에서는 좌타자로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스윙을 갖고 있으며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수준급의 컨텍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잡아당겨서 파워를 만들고 있지만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내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형보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는 천천히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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