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그레이슨 제니스타는 2017년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결국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놀라운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보기보다 휠씬 좋은 툴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꾸준하게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고 있으며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힘이 있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아직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한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루수와 우익수로 뛰었던 그레이슨 제니스타는 프로에서는 아마도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방망이 재능은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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