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학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리스탄 벡는 2학년때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 건강을 회복한 트리스탄 벡는 좋은 피칭을 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45
세련된 대학의 투수로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6피트 4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구속은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8년 교육리그때 개선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평균적인 변화구를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구단은 트리스탄 벡이 직구를 보다 잘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스터프에 자신감을 갖고 세련된 피칭을 유지할 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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