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있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81만 6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7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타일러 프리먼은 2018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0.352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팜에서가장 높은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리더쉽고 훈련태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배트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워낙 컨텍에 자신이 있는 선수로 2018년에 301타석에서 겨우 8개의 볼넷만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루 센스가 좋은 선수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확실한 손움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유격수로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