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트렌트 쏜튼 (Trent Thornt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때 스터프가 하락하였지만 과거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픽으로 트렌트 쏜튼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상위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AAA팀에서 개선된 스터프를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11월달에 알레드미스 디아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utter: 55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2018년에 직구 구속이 2마일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8~92마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터의 궤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믿음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좌투수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터프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