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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T.J. 조이크 (T.J. Zeuc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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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대학 4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등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을 A+팀에서 시작한 T.J. 조이히는 6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AA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T.J. 조이히는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57%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2018년에 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평균이하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안정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56.0이닝을 던지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에 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싱커를 통해서 이른 카운트에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투구를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변화구를 발전시켜서 삼진을 더 많이 잡을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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