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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빌리 맥킨니 (Billy McKinn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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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3번이나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7월달에 제프 사마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2년후에는 아롤디스 채프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 초반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키스에서 뛸 자리가 없었던 빌리 맥킨니는 7월달에 J.A. 햅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경기에서 0.252/0.320/0.47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커리어 초반에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최근에는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타격 어프로치가 좋기 때문에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이른 카운트에서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타격을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구속도가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투수에게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0.209/0.287/0.395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좌익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성적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와 출루능력은 여전히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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