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테네시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스티븐 제닝스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4학년때 무릎부상을 당했지만 투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치로 보여주는 성적은 특출나지 않지만 구단에서는 좋은 운동능력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스티븐 제닝스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솔리드한 커맨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종종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등을 고려하면 직구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준수한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직구의 효율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스티븐 제닝스의 슬라이더를 커브볼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모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타자들의 균형을 잃게 만드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티븐 제닝스가 마이크 리크와 같은 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를 통해서 타자들을 제압하는 것이 유사하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더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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