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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허프 (Sam Huff)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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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팀에서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팀에서 뛴 샘 허프는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뛴 선수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7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공수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텍사스 팜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프로 데뷔를 한 이후에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샘 허프는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조이 갈로 이후에 가장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140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2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진비율이 31%라고 합니다.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샘 허프인데 스피드는 평균이하지만 가속이 붙으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지션에 비해서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수비가 개선이 되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는 여전히 거친 선수지만 프래이밍능력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플러스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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