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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테스트 실패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한 스티븐 라이트 (Steven Wright)

MLB/MLB News

by Dodgers 2019. 3. 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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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투수인 스티븐 라이트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해서 징계를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가 되었군요. 물론 2017~18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6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로 24경기에 출전해서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시즌을 보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오늘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전반기 출전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크렉 킴브렐과 조 켈리의 이탈로 불펜이 약화된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스티븐 라이트의 징계가 많이 아쉽겠군요.

 

 

스티븐 라이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700

 

이번에 스티븐 라이트가 복용한 물질은 성장호르몬계 물질로 "Growth Hormone Releasing Peptide 2"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징계를 받은 이후에 인터뷰를 보면 어떻게 이물질이 몸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전형적인 성적을 이끌어올리는 성장호르몬계열의 물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겁한 변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최근에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 약물에 손을 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귀한 너클볼 투수로 건강할때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라이트이기 때문에 징계에서 돌아온 이후에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겠지만....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잘 극복할수 있을지....일단 이번에 약물 테스트 실패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2019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는 포함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1984년생인 스티븐 라이트는 2018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투수로 29.2이닝을 던지면서 1.52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불펜이 약해진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진에서 많은 역활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지난해에도 가정폭력 사건과 연관이 되어서 징계를 받았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메이저리그에서  받을 수 있는 징계를 모두 경험해보고 은퇴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은 오프시즌에 나왔는데....스티븐 라이트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제야 징계가 발표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의 경우 이미 징계 여부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프시즌에 불펜을 보강하기 위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현재의 불펜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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