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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딜 완료 & 소식 업데이트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3.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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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irez accepted a similar deal to the one the Dodgers offered at a meeting of the principals in his Dodger Stadium office this past Wednesday -- two years, $45 million ($25 million in 2009, $20 million in 2010) with a player option after the first year. If Ramirez decides to stay, payment will be deferred over five years without interest at $10 million each for the first two years and $8.33 million each for the next three years.

If he opts out, he'll receive $25 million over the course of four years, $10 million, $5 million, $5 million and $5 million.
원칙적으로는 2년에 45M딜에 동의했습니다. 올해 25M을 받고, 내년에 20M의 플레이어 옵션이 걸린 계약입니다.
만약 매니가 올해 11월에 플레이어옵션을 실행한다면 그는 올해 10M, 내년에 10M을 받고 나머지 25M에 대해서는 3년동안 각각 8.33M씩 받는다고 하네요.

반대로 매니가 옵트 조항을 발동해서 팀을 나간다면 그는 향후 4년동안 25M을 받는 형식의 계약이 되었습니다.
즉, 올해 10M받고, 그 후 3년동안 각각 5M씩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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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게몬즈도 오늘 급하게 기사를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맥코티 구단주가 팀의 페이롤을 100M이하로 묶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런게 향후 비수로 돌아올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커쇼님도 말씀하셨듯이, 다저스의 영건들에게 지급할 연봉이 모자르게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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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언론에서는 'win-win'이라고 하는데...글쎄요!
다저스 입장에서는 매니가 어떤 걸 선택하는게 이득일까요?
물론 그 전제는 올시즌 역시 잘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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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대한데로 람보가 성장만 해준다면 1년딜하고 옵트로 나가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더 필요한 성장시간을 위해서 싼값의 베테랑을 영입하는것도 좋을성 싶고...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할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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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팀의 2번타자와 2루수를 볼 예정이었던 헛슨(Orlando Hudson)이 손목 쓰림이 재발하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는 피에르와 후친렁이 대신 들어갔습니다.
내야 미들라인은 죄다 부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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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팀 선발투수였던 커쇼와 지토가 나란히 삽질한 가운데, 다저스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섰던 맥도날드는 커쇼보다 더 많은 삽질로 경기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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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치 존스의 홈런은 나오지 않았고, 이띠어만 쳤네요.
렙코는 작년 스캠에서 타격왕까지 했던 자신을 홀대했다고 투덜거리더니, 올해 스캠에서는 마크 스위니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네요. 8푼 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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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가 몇 일전에 다저스의 선발투수에 관한 짤막한 코맨트를 했는데, 5선발 후보군으로 밀턴과 위버가 잘한다고 했다네요.

오늘 맥코티가 자신의 집으로 단장, 감독, 다저스 COO, 매니, 보라스, 보라스 어시스턴트, 매니 삼촌을 초청했다네요.
90분정도 협상했다는데, 저번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을 예상하고 이렇게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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