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팀이 밀워키랑 연습경기를 가졌는데, 팀의 8번타자로 나섰던 유망주 이반 데헤수스(Ivan DeJesus Jr.)가 왼쪽 발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현재로는 수술할수도 있다는 리포터 이후에는 어떠한 소식도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팀의 트레이너인 Josh Rawitch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it was too early to offer a long-range prognosis.
프로그노시스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사전을 찾아보니 예후라던데...이 말이 더 어렵군요-0-
이반 데헤수스 부상당하는 영상
윗 글 클릭하시면 부상당하는 장면 보실 수 있습니다.
공이 오는걸 봐서는 아웃타이밍이었습니다. 근대 보통 저럴때는 다리로 슬라이딩하지 않고 몸으로 포수를 밀치는게 일반적이지만, 스캠에서 연습경기였기때문에 저렇게 안이하게 플레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느슨한(or 긴장감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피에르가 슬라이딩하라고 말했다는게 이건 슬라이딩도 아니고 그냥 러닝같았습니다.
홈 플레이트에서 경험미숙이라고 해야하나요? 연습경기의 느슨함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초 암울 뉴스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이면 확실한 경과가 업데이트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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