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롤슨 (Ryan Roli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라이언 롤슨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22번픽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카일 프리랜드, 타일러 앤더슨과 같은 대졸 좌완투수를 1라운드픽으로 지명해서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데 라이언 롤슨도 그런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투수이며 피칭감각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좋은 피칭감각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좋은 파워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슬라이더도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18년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과거에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몸이 완성이 되면 1~2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이른 카운트에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나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콜로라도 로키스의 마이너리그 팀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