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라일리 파인트는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투수로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4번픽을 갖고 있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고 4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8년에는 팔뚝 문제로 인해서 시즌 많은 부분을 놓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50
기대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1살로 여전히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꾸준하게 97~10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구단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꾸준하지 못한 공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컨트롤과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강한 공을 던지는 선수가 아닌 투수가 되기 위한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1~2선발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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