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전반기 정리

BA에 LA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전반기를 정리하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잭 리보다 더 뛰어난 구위를 가진 에단 마틴을 현재 최고의 다저스 유망주라고 생각을 합니다.ㅎㅎㅎ

Best Player:
2010년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잭 리 (Zach Lee)는 일단 무난한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55이닝 동안에 단 10개의 볼넷만을 허용한 점은 인상적인 점이라고 합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잭 리는 근래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Biggest Leap Forward:
가장 발전한 선수는 AA팀의 선발투수인 에단 마틴 (Ethan Martin)이라고 하는군요. 2008년 1라운드 지명선수는 마틴은 지난 2년간 제구 불안을 겪었지만 올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그는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면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9이닝당 4.84의 볼넷숫자는 여전히 많은 편이지만 0.211의 피안타율이 그의 구위를 증명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Biggest Disappointment:
우투좌타의 포수인 프랫 메이나르드 (Pratt Maynard)에게 다저스는 상당히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올해 그는 A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0.244/0.320/0.314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