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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이로 에스트라다 (Thairo Estrad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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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인 타이로 에스트라다는 당시에 4만 9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기다림끝에 20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AA팀에서 타격 1위를 차지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 0.407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1월달에 엉덩이쪽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출발이 늦었고 시즌중에는 등쪽 부상을 당하면서 겨우 1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가장 좋은 재능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뉴욕 양키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만들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수 있는 움직임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루수와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필요할때는 외야수로 뛸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컨텍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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