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챈스 애덤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277.2이닝을 던지면서 2.40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챈스 애덤스는 아쉽게도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에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16~17년에 93~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챈스 애덤스는 2018년에는 91~93마일의 공을 던졌습니다. 직구의 구속이 하락하면서 피안타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과거만큼 날카롭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요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위 뿐만 아니라 컨트롤과 커맨드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3선발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멀틴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회복할 수 있다면 다시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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