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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개럿 윗락 (Garrett Whitloc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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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개럿 윗락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8랑누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사인 어빌리티와 등쪽 부상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31.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개리그에서 뛰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낮은 쓰리쿼터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1~94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을 던질 경우에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가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공략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대학보다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더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아마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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