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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쉬 브로 (Josh Breaux)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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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거칠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3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타자지만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18년에는 겨우 4이닝만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도 제한적이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20 | Arm: 60 | Field: 45 | Overall: 45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근력과 파워 포텐셜도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가 거칠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프로에서 30경기에 출전해서 단하나의 홈런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여름에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뿐만 아니라 포수로도 거친 선수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도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18년에 프로에서 겨우 9%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좋지 않기 때문에 투수로 변신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투수로  뛰기에는 투구폼이 좋지 않아서 내구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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