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 많은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인 카를로스 토치가 2019년 시즌은 마이너리그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한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카를로스 토치의 권리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2018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둘 필요가 있었던 선수인데 이젠 카를로스 토치의 권리를 텍사스 레인저스가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차근차근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를로스 토치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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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토치는 2018년에 65경기에 출전해서 0.225/0.271/0.28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 백업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카를로스 토치는 2017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AA팀에서 0.307/0.362/0.398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면 아마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를로스 토치의 성적을 찾아보니 2018년 후반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0.282/0.303/0.36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저리그에서 뛰는 시간이 길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이미 텍사스 레인저스의 로스터에는 딜리노 드쉴즈라는 중견수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벤 르비어를 영입하였기 때문에 발빠른 외야수도 당장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를 보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백업 외야수 자리를 윌리 칼훈과 헌터 펜스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헌터 펜스의 경우 어깨쪽의 문제로 인해서 스캠 시작이 약간 늦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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