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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토치 (Carlos Tocci)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8. 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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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백업 외야수인 카를로스 토치는 원래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유망주로 성장한 선수로 로우 레벨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상위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룰 5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는 성적을 보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준은 되지 않는 선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가 카를로스 토치의 소유권을 욕심내고 있기 때문에 시즌 말미까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출장이 많지는 않지만 8월달에는 솔리드한 타격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토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815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인 카를로스 토치는 1995년생으로 만 16살이 된 날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75만 9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야수였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카를로스 토치는 매우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주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툴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린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출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근력을 개선을 시키고 갖고 있는 툴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에 바로 미국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2014년까지지는 원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갖고 있는 타격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선구안도 좋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활용하는 능력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단지 툴을 이용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 3년차였던 2015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후반기를 A+팀에서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갖고 있는 툴을 이제 막 경기중에 보여주지 시작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얻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파운드 정도의 체중이 증가하면서 파워가 약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더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깨도 평균이상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일단 근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잇지만 최소한의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0.284의 솔리드한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출루능력이나 파워수치는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내 유망주 순위가 29위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야구에 대한 이해도는 아주 높은 선수로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주루 플레이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솔리드한 컨텍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파워도 부족한 선수로 몸에 근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위리그 투수의 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더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 시선이 많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의 지명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역시나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국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하였고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룰 5 드래프트에서 인기있는 포지션중에 하나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는 팀의 4번째 외야수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인데 카를로스 토치가 그런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카를로스 토치는 엉덩이 부상등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백업 외야수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토치의 연봉: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에는 54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텍사스 레인저스가 소유권을 갖기 위해서는 시즌 말까지 텍사스가 보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서비스 타임 1년은 보낼 수 있습니다. 아마도 19년에는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팀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과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시점은 현시점에서는 예상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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