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르손 그라비토 (Gerson Garabit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인 제르손 그라비토는 2012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팜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5년에 미국무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리그의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지만 지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컨맨드가 좋은 날에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커브볼처럼 평균적인 구종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직구의 커맨드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  후반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상위 마이너리그에 유망주가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된다면 롱 릴리프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