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하스 (Eric Haas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에 미시간주가 배출한 최고의 고교 야수였기 때문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포수로 뛰지 않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봐줄만한 포구를 보여주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에 AA리그의 포스트시즌에서 MVP에 선정이 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4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2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타석에서 큰것을 노리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은 많은 볼넷이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타석에서 좋은 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타구들을 구장 밖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처럼 스피드는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연습을 통해서 수준급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프래이밍 능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49%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 백업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