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과거에는 FA시장에서 많은 투자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던 구단인데 최근에는 디트로이트라는 도시의 몰락과 함께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투수진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타자들이 부족한 편인데 아마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타자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닉 카스텔라노스를 트래이드 하라는 압박을 지역 언론에서 받고 있는데 아쉽게도 18~19년 오프시즌에 뚜렷한 트래이드 루머 한개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수들은 2년이내에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타선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리빌딩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어 보입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Top 10>
1. Casey Mize https://ladodgers.tistory.com/19824
2. Matt Manning https://ladodgers.tistory.com/19825
3. Isaac Paredes https://ladodgers.tistory.com/19826
4. Franklin Perez https://ladodgers.tistory.com/19827
5. Daz Cameron https://ladodgers.tistory.com/19828
6. Beau Burrows https://ladodgers.tistory.com/19829
7. Parker Meadows https://ladodgers.tistory.com/19830
8. Christin Stewart https://ladodgers.tistory.com/19831
9. Willi Castro https://ladodgers.tistory.com/19832
10. Alex Faedo https://ladodgers.tistory.com/19833
조 히메네즈와 빅터 례예스, 니코 구드럼과 같은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었지만 최근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하면서 유망주들을 보강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팜에 대한 평가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 수준급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시점이 타이거즈의 리빌딩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좋은 외야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루수 유망주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대체적으로 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022년 주전 라인업 예상>
C Jake Rogers 27
1B Jeimer Candelario 28
2B Willi Castro 25
3B Isaac Paredes 23
SS Sergio Alcantara 25
LF Parker Meadows 22
CF Daz Cameron 25
RF Nicholas Castellanos 30
DH Christin Stewart 28
SP Casey Mize 25
SP Michael Fulmer 29
SP Matt Manning 24
SP Franklin Perez 24
SP Alex Faedo 26
CL Beau Burrows 25
리빌딩을 한참 진행을 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인데 선발진을 보니...2022년에는 리빌딩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투수진은 참 좋군요. 반면에 야수진에는 의문이 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통해서 야수들을 좀 보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겔 카브레라가 아마도 이때까지도 계약이 되어 있는데...로스터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은 것을 보면 재기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칸델라이오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파커 메도우즈가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지는 못할겁니다. 디트로이트 예상한 사람은 전체적으로 성의없이 예상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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