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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베컴 (Gordon Beckham)과 계약을 맺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 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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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내야수인 고든 베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외국인 타자로 내야수를 원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를 가져왔던 선수가 고든 베컴이었는데 결국 한국 프로야구팀이 아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뛰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겠네요. (물론 주로 마이너리그팀에서 활약을 하겠지만...)

 

 

고든 베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7373

 

2017년 시즌부터 시애틀 매리너스 조직에서 뛰고 있는 고든 베컴은 2018년에 AAA팀에서 0.302/0.400/0.458, 10홈런, 51타점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0.182/0.250/0.205의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과거 유망주시절에는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내야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근래에는 방망이에서는 장점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이너리그팀에서는 1루/2루/3루/유격수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조직에서도 유틸리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면 그만큼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방법이 많을테니...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고든 베컴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면 7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뛰게 되면 받는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아마도 5~10만달러 수준의 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리빌딩을 선택한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고든 베컴에게는 매우 잘 어울리는 구단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단도 타자들에게 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고든 베컴입장에서는 적절해 보이고...아마도 마이너리그 베테랑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계약에는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AAA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한다면 한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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