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2학년으로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이 된 닉 매드리걸는 2018년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초반에 손목 골절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인 대학 최고의 타자로 평가를 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을 갖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에 이끈 이후에 641만 1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5 | Power: 40 | Run: 60 | Arm: 50 | Field: 60 | Overall: 55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컨텍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닉 매드리걸는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173타석에 들어선 닉 매드리걸는 단 5번만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작은 체격을 갖고 있고 엄청난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2루타와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주로 2루수로 뛰었던 닉 매드리걸는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평균적이기 때문에 2루수가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유격수로 변신시키는 것을 고려하기도 하였지만 데뷔시즌은 거의 2루수로 출전을 시켰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릴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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