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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스턴 히우라 (Keston Hiur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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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학야구 1부리그 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0.442의 타율을 기록한 케스턴 히우라는 17년 드래프트에서 컨텍이 가장 좋은 타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리포트가 있었기 때문에 모든 팀에서 케스턴 히우라를 선호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케스턴 히우라의 팔꿈치 상태에 관계없이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케스턴 히우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70 | Power: 6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60

 

아름다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있는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베이스 런닝에 대한 감각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토미 존 수술 없이 팔꿈치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판단을 하였는데 2018년에 별다른 통증없이 2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동작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워낙 공격적인 재능이 좋기 때문에 수비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케스턴 히우라만큼 컨텍과 파워를 두루 갖춘 타자 유망주는 마이너리그에 거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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