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에릭 스완슨은 원래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카를로스 벨트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91~93마일의 직구는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발전이 필요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구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커맨드는 더 개선이 되어야 하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은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겠지만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팀의 5번째 투수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룰 5 드래프트에서 에릭 스완슨을 보호하기 위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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